한동안 날이 추워 DR활동을 쉬고 있었는데, 다시 시작합니다. 오늘은 ‘경기콘진원 스마트콘텐츠창조마당’에서 짧은 시간 MBaaS 트랜드를 소개했습니다. 콘진원 담당자분께서 baas.io 홍보는 최대한 자제해달라는 의견을 적극 수용해서 트랜드 위주로만 작업했습니다.
많이 부족한데 공유합니다.
내일은 KISTI(대전)으로 1시간 짜리 MBaaS 이야기를 나누러 갑니다. 좀 더 다듬어 준비해야겠어요. 거긴 기대치가 높을 것 같은데 조금 염려되네요. ^^;
끝.
최피디의 앱스 개발기 
앱개발
2013년 5월 28일 at 10:15 am
최피디님 블로그는 처음인데,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
제가 최근에 앱을 만들려고 여기저기 검색도 하고 그러는데, 관련지식이 전혀 없다보니 생소한 용어 들이 많네요, 근데 BAAS 이건 정말 유용할 것 같네요,
기존 코딩관련 지식 없이도 Parse같은 Baas업체를 이용하면 스스로 간단한 앱은 쉽게 만들수 있는건가요?
최피디
2013년 5월 28일 at 2:58 pm
반갑습니다. 앱을 개발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특히 서버 쪽 개발은 단말 개발과는 달리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요구하기 때문에 요즘 처럼 SNS나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쉽지않습니다. MBaaS를 이용하면, 1. 일정부분 서버기술을 아웃소싱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2. 서버 기술이 표준화 되어 협업이 편리해지는 장점을 쉽게 생각해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시라면, Parse를 고려하면 좋을 것 같구요. 국내향 서비스라면, 비슷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속도는 더 빠른 baas.io를 쓰는 것도 고려해주세요. 🙂